인스타일 | 2022-02-14 |
‘43세 예비맘’ 이정현, 우아한 D라인 플로럴 원피스룩 ‘배만 나왔네’
배우 이정현이 원피스로도 못가린 볼록한 D라인으로 지인이 차려준 진수성찬에 감동했다.
이정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지인 언니께서 축복이를 위해 진수성찬을...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정현은 블랙 꽃무늬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진수성찬 앞에서 잔을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임신 중인 이정현은 한껏 볼록해진 D라인의 원피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4월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로 43세인 그는 지난해 12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