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2-14 |
[패션엔 포토] 연우진, ‘서른 아홉’ 로맨티스트의 훈훈한 스웻셔츠 출근룩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참석…화이트 팬츠에 후드 스웻셔츠 출근 눈길
배우 연우진이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참석하면서 훈훈한 스웻셔츠 출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하는 연우진은 화이트 팬츠에 후드 보라색 스웻셔츠의 캐주얼한 스타일로 출근길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진은 한 청취자가 “’서른, 아홉’에서 손예진만 바라보는 로맨티스트라고 하는데 케미는 어땟냐”라는 질문에 “나도 올해 ‘서른, 아홉’을 맞이하여 운명처럼 받아들인 작품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손예진은 이름 석자만으로 빛나는 분이다. 많은 좋은 에너지를 받으며 촬영했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다.
한편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 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