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13 |
황신혜, 60세 나이를 잊은 패셔니스타! 힙한 케이프 레이어드룩!
배우 황신혜가 망또 레이어드의 멋진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패셔너블한 외출 스타일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카멜 가죽 팬츠에 베이지 니트 카디건과 모노그램 니트 망또를 걸친 멋스러운 외출룩을 선보였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2월 13일 첫 방송된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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