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11 |
소유진 "화장후 마스크 속상해" 열일 워킹맘의 화사한 트위드룩
배우 소유진이 메이크업 후 곧바로 마스크를 써야해 속상하지만, 화사한 트위드룩으로 즐거운 촬영을 다짐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 받자마자 마스크를 써야해서 속상한 요즘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촬영 잘 다녀올께요! 오늘은 건강해지는 엄지의 제왕 촬영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와이드핏 팬츠와 화사한 살구빛의 트위드 크롭 재킷을 걸친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트위드 재킷이 화사한 메이크업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모습이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래이션, MBN '엄지의 제왕'에 MC를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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