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11 |
‘세아이 엄마’ 김성은, 잠깐 콧바람은 코트 하나로 끝! ‘꾸안꾸룩도 완벽’
배우 김성은이 코트 하나로 완벽한 꾸안꾸 외출룩을 연출했다.
김성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잠깐 콧바람… 기냥 방콕!”, “행복한 발걸음”, “애 셋 엄마는 언제나 바뻐”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의 외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김성은은 커피 한잔을 들고 그레이 스웻팬츠와 옐로우 후드 스웻셔츠에 블랙 롱 코트를 걸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외출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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