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6-26 |
「지오지아」압구정에 팝업스토어 오픈
김수현 티셔츠 제안 … 8월까지 운영 계획
신성통상의 「지오지아」가 지난 6월 19일 압구정 CGV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9일 ‘코튼데이’ 패션쇼에 이어 「지오지아」가 미국면화협회와 함께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이다.
이 곳에서는 미국 면화협회의 코튼마크를 부착한 「지오지아」의 대표적인 코튼 티셔츠인WORKWEAR 티셔츠와 REWORK T 등을 만날 수 있다.
먼저 강진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WORKWEAR 티셔츠는 “Work is play”란 모토를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표현한 그래픽을 선보인다. 또한 ‘김수현 티셔츠’로 유명한 REWORK T는 20가지의 다양한 그래픽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두 아이템 모두 미국면화협회의 인증을 거친 고급 코튼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품질을 느낄 수 있다.
코튼 티셔츠 외에도 「지오지아」가 국제기부단체 WIT(Whatever it takes)와 함께 진행한 전세계 셀리브리티들의 그래픽이 담긴 캔버스 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CGV 본관 지하 2층에 위치한 1관은 「지오지아」의 브랜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화관 벽면 및 대기석에 「지오지아」 화보 및 로고로 실내를 장식해 「지오지아」의 감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지오지아」의 팝업스토어는 8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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