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2-10 |
프로젝트엠, 유기 동물 위한 착한 소비 캠페인 ‘순댕이’ 콜라보 출시
봄 시즌 위한 카디건, 맨투맨, 패턴 티셔츠에 아트웍과 일러스트 와펜 가미 눈길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유기 동물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사랑을 위한 ‘순댕이 콜라보’를 새롭게 출시했다.
프로젝트엠은 2020년, 셋이 합쳐 세 개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고양이 삼형제 순구, 살구, 탱구를 모티브로 한 ‘순살탱’ 콜라보 출시를 시작으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에 앞장서 왔다.
소비자들의 큰 사랑에 이어 지난해에는 유기견 방구가 순살탱과 가족이 되어가는 감동 스토리를 담은 ‘순살탱방’ 콜라보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순댕이 콜라보’는 순살탱과 함께한 유기묘 캠페인에서 확장해 유기견을 댕댕이로 표현, 2022 순댕이 컬렉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순살탱의 주인공인 고양이 순구, 살구, 탱구와 새로운 가족 강아지 동키와 함께 유기동물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구성 아이템으로는 간절기부터 봄시즌까지 가볍게 걸치기 좋은 카디건부터 데일리룩으로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컬러의 맨투맨과 패턴 티셔츠를 감각적인 아트웍과 위트있는 일러스트 와펜을 더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2022 순댕이 콜라보는 유기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아트웍을 통해 사지 않고 입양하는 반려 문화 권장의 의미를 담았다. 유기동물에게 가족을 찾아주는 플랫폼 서비스 제공, 동물 보호단체 포인핸드(PAWINHAND)와 협업해 좀더 폭넓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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