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22-02-10 |
올리비아로렌, 봄 준비! 스타일 살리는 간절기 아우터 5종 출시
보온성과 스타일 갖춘 경량 다운, 후드 퀼팅 점퍼, 케이블 니트 점퍼 등 구성
패션기업 세정(대표 이훈규)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봄 신상 아우터 5종을 선보였다.
이번 봄 신상 아우터 5종은 다가오는 봄 간절기 날씨에 꼭 필요한 보온성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는 경량다운, 재킷, 점퍼 등으로 구성됐다.
간절기 대표 아이템인 다이아몬드 퀼팅 경량 다운은 다이아몬드 퀼팅에 변형을 주어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여기에 니트 테이프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라이트핑크와 라이트블루 2가지 색상이다.
봄처럼 화사한 컬러의 라이너 탈착 심플 바바리는 심플한 H라인에 탈착 가능한 라이너가 들어간 아우터다. 색상은 핑크, 베이지 2가지로 은은한 색감의 이너와 함께 매치하면 세미포멀룩을 완성할 수 있다.
간절기용 점퍼도 2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무릎 위까지 오는 기장의 후드 배색 맞퀼팅 점퍼는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소매 안쪽의 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허리 부분에는 스트링을 적용해 원하는 핏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티셔츠나 니트 위에 가볍게 착용하기 좋고, 소매를 접으면 더욱 젊어 보인다.
케이블 포인트 니트 후드 점퍼는 탈착이 가능한 후드에 케이블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이다. 보온성이 높은 덕 다운을 사용해 꽃샘추위에도 입기 좋다.
이 밖에도 스트레치성이 뛰어나 데일리로 입기 좋은 간절기 재킷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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