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2-09 |
[패션엔 포토] 장민호, 스타일 포텐! 여심 사로잡는 경량 패딩 출근길
KBS '주접이 풍년' 녹화 방송 출근길...블랙 경량 패딩과 카고 팬츠로 연출한 출근룩
가수 장민호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주접이 풍년' 녹화 방송 출근길에 경량 패딩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출근룩을 선보였다.
장민호는 봄이 오는 길목에 블랙 컬러의 경량 패딩에 카고 팬츠를 매치한 센스있는 간절기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톱7 활동 이후에도 '미운 우리새끼' '갓파더' '화요일은 밤이 좋아' '주접이 풍년'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4월 방송되는 신규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 MC로 발탁, 가요계 대세를 넘어 예능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정적으로 출연 중인 예능은 4개이며, 그중 3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1977년생 올해 한국 나이 46세인 장민호는 1997년 그룹 ‘유비스’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다가 201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오랜 무명을 겪다가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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