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09 |
[그 옷 어디꺼] '한사람만' 씨스타 보라, 수녀복 벗은 반전 미모! 밍크 카라 코트룩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니트 트위드 원피스, 밍크 카라 코트로 연출한 럭셔리룩
‘한 사람만’이 안은진X김경남의 시리도록 아름다운 구원 엔딩과 함께 지난 8주간의 여정을 감동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일 연속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15-16회에서는 표인숙(안은진)X민우천(김경남)의 인생 멜로와 표인숙X강세연(강예원)X성미도(박수영)의 워맨스, 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을 파장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세연'(강예원)은 세상을 떠났다.
성미도'(박수영)도 '표인숙'(안은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인숙은 '민우천'(김경남) 부탁에 뇌종양 수술을 받았다. 출소한 우천과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암시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씨스타 보라는 호스피스를 관리하는 수녀 베로니카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했다.
차분함보다는 조금은 철부지 같고 푼수기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막달레나(이수미 분)와 함께 호스피스 환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 = JTBC <한 사람만> 16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 보라가 착용한 니트 트위드 원피스와 밍크 카라 코트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캐시미어 탈부착 밍크 카라 코트는 간결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칼라리스 디자인의 벨티드 코트 스타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뒷면 밑단 깊은 슬릿으로 우수한 활동성을 자랑한다. 해당 코트는 소녀시대 윤아가 착용해 올겨울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부상했다.
코트와 함께 착용한 니트 소재와 트위드 소재가 조화를 이루는 벨티드 니트 트위스 원피스는 하이 네크라인의 A라인 실루엣으로 체형을 보완해주는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으로 맵시있는 자태를 연출한다.
↑사진 = 윤아, 보라가 착용한 '지고트' 코트
↑사진 = 윤아, 보라가 착용한 '지고트' 코트
↑사진 = 윤아, 보라가 착용한 '지고트' 코트
↑사진 = 윤아, 보라가 착용한 '지고트' 코트
↑사진 = 보라가 착용한 '지고트' 니트 트위드 원피스
↑사진 = 보라가 착용한 '지고트' 니트 트위드 원피스
↑사진 = 보라가 착용한 '지고트' 니트 트위드 원피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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