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09 |
소녀시대 수영, 오늘 무슨날? 럭셔리한 무스탕 코트룩 '즐거운 외출'
그룹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스타일리시한 무스탕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영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Birthday week begin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블랙 무스탕과 화이트 팬츠로 연출한 럭셔리한 스타일로 외출하는 장면이 담겼다. 여기에 블랙 퀼팅 체인백과 블랙 부츠로 스타일 엣지를 더했다.
'무스탕'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무통 재킷은 안감으로 양털을 포함 다양한 퍼 소재를 활용한 힙한 디자인의 겨울 아우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누군가와 문자를 주고받고 통화를 하며 미소짓는 수영의 모습에 팬들은 연인 정경호와 연락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수영은 최근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을 확정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네덜란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38)와 대학교 선후배에서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해 9년째 열애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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