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2-02-08

'오뚜기 3세' 함연지 "엄마가 물려준 명품 재킷 어때요?" 대를 이은 트위드 사랑




'오뚜기 3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엄마에게 물려받은 명품 재킷을 자랑했다.


함연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오래도록 보관하고 있던 샤넬 재킷 물려주셨는데 어때요? 엄마 옷 입는 게 제일 좋아~~~~~ 뭔가 옷+엄마의 사랑이 날 감싸고 있는 이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사진 속 함연지는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단아한 오피스룩으로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1992년생 올해 만 30세이며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 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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