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08 |
‘새댁’ 이연희, 뭘 입어도 예뻐! 사랑받는 청순 러블리룩
배우 이연희가 인스타그램에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을 올린 것에 "실수 연발"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실수 연발, 당황. 아직도 인스타그램 어색하면 어떡하지?”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연희는 블랙 플리츠 스커트에 화이트 뽀글이 재킷을 걸친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하지만, 초점이 맞지 않아 사진이 깨진 것이 문제였다.
그리고 같은 7일 날 게재한 또다른 피드에서는 “오랜만에 쉬는 날, 너누 추워요. 다들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식당에서 핑크 카디건을 걸친 외출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동료 배우 황승언은 "오. 하루에 두 개씩 올리면 안 어색한거야! 인스타그램 적응기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겨 이연희를 응원했다.
한편 이연희는 2020년 6월 6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초 영화 '새해 전야'와 연극 '리어왕'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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