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08 |
‘둘째 임신’ 황정음, 꽃으로 가린 D라인! ‘꽃 보다 예쁜 헌팅캡의 귀요미’
둘째를 임신한 배우 황정음이 꽃으로 가린 D라인으로 꽃 보다 예쁜 귀요미를 발산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가든 완성, 밤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정음은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트위드 재킷을 걸치고 밤마실을 나온 귀여운 임신부룩을 선보였다.
특히 숏단발에 헌팅캡을 써 귀여운 스타일을 더욱 배가시켰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내며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지난해 7월 재결합했다. 재결합 후 둘째 임신 후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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