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07 |
'이승기 여친' 이다인, 점점 예뻐지는 러블리 페미닌룩 "나로 기억되고 싶어"
배우 이다인이 내추럴, 페미닌, 러블리룩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다인은 bnt 화보에서 내추럴한 콘셉트는 물론 페미닌하며 시크한 콘셉트, 사랑스럽고 귀여움을 마구 뽐내는 콘셉트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공개 열애중이다.
한편 이다인인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작년을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인생에 대해 많이 돌아보고 공부했다. 행복에 대해 많이 고민한 해였다. 올해는 활동도 많이 하고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바쁘게 지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누구나 다 알 듯 어머니가 배우 견미리, 언니가 배우 이유비다. 누군가의 딸이나 동생이 아닌 ‘이다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아직 내가 잘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한다.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는 내가 되고 싶다”며 그의 단단한 심지를 내비쳤다.
이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여자를 올려', '황금빛 내 인생', '화랑',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영화 '역린', '목숨 건 연애'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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