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07 |
김혜수, 53세 피지컬 맞아? 압도적인 비주얼 오프숄더룩 ‘숨멎’
배우 김혜수가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오프솔더룩에 동료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김혜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강렬한 아우라가 돋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튜브탑과 팬츠에 니트 카디건을 걸치고 메이크업 전후의 고혹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오프숄더룩을 선보였다.
특히 김혜수는 인형 같은 남다른 비주얼과 피지컬로 동료 배우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문정희는 "What a beautiful!"이라고 감탄했고, 고민시도 하트와 박수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았다. 이미도는 "숨멎"이라고 미모를 칭찬했고, 한정수는 "여전히 예쁘신 누님~"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 촬영을 마치고 오는 2월 25일 넷플릭스의 기대작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신작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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