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07 |
오윤아, 신부 다음으로 예뻐! 시선끄는 단아한 하객패션
배우 오윤아가 단아한 하객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오윤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예뻤던 우리 지원이 ~~ 항상 행복해~~!!! #왕지원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왕지원 결혼식 현장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날 오윤아는 단아한 네이비 투피스룩으로 하객패션을 연출하며 우월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했다. 나이를 무색케하는 탄탄한 각선미와 동안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배우 차예련은 "예쁘다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고, 엄지원도 "너무 예뻐♥"라며 감탄했다.
올해 43세의 오윤아는 슬하에 16세 아들을 두고 있는 싱글맘으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지난 7월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 '방법:재차의'에서 촉망받는 기업인 변미영 역으로 출연했으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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