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6-25 |
「윌리엄스버그」박재범과 화보 촬영
오리지널, 레드, 콜라보 등 3개 라인 전개
슈페리어가 F/W에 런칭하는 캐네디안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브랜드 「윌리엄스버그」가 가수 ‘박재범’과 모델 계약 및 광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윌리엄스버그」는 박재범과의 모델 계약에 대해 “박재범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한 이미지와 다양한 엔터테이너적인 요소들이 브랜드가 추구하고 있는 이미지와 가장 잘 매치돼 최종 모델로 확정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재범은 “「윌리엄스버그」는 의상이 심플하고 디자인이 감각적이며 기존의 아웃도어 브랜드와는 많은 차별화가 된다”고 말하며 “자신도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의상을 즐겨 입는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은 「윌리엄스버그」의 오리지널 라벨인 등산복과 캠핑족을 위한 레드라벨, 그리고 최근 가장 핫한 디자이너인 스티브J & 요니P와의 콜라보레이션한 라인 등으로 진행됐다. 화보는 8월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
「윌리엄스버그」는 20~30 대를 위한 캐네디안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2년 8월 런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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