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07 |
류승범, 리스본에서도 멋짐 폭발! 자유분방 톤온톤 여행룩
배우 류승범이 포르투갈 리스본 시내와 농장을 배경으로 한 자유분방한 톤온톤 여행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승범은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일상 속 자연을 컨셉으로 한 2022년 S/S 컬렉션 화보에서 낭만의 도시 리스본의 따뜻한 색감과 여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승범은 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진 특유의 재기 발랄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우븐 아노락과 재킷과 비슷한 컬러감의 팬츠, 모자를 착용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심플하고 간결한 맨투맨 티셔츠와 팬츠를 함께 매치해 셋업 스타일링을 연출하는가 하면 민트, 라이트, 핑크와 같이 봄과 어울리는 컬러의 모자 등 액세서리를 활용해 산뜻한 느낌을 살렸다.
또 재킷 안에 맨투맨이나 이너티를 레이어드해 날씨 변화가 심한 봄 시즌에 필수인 레이어드 스타일을 완성했다. 보온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유틸리티 재킷에 후디와 반팔티를 활용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한 류승범은 개성있는 연기와 독특한 마스크를 무기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품행제로', '사생결단', '부당거래', '베를린',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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