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07 |
'톱모델' 한혜진, 한달에 한번 등산! 강추위 뚫고 소백산 '놀라워'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체감 영하 30도 강추위 뚫고 소백산 등산을 인증했다.
한혜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목표인 한 달에 등산 한번. 그런데..오늘 소백산은 정말 너무 너무 너무 힘들"이라며 "영하 15도에 강풍 주의보. 체감온도 영하 30도!! 손가락 발가락 다 잘리는 이 기분. 너무 추울 땐 산에 가지 말자. 아무튼 처음 온 단양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도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소백산 정상에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자기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혜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IHQ '리더의 연애'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