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05 |
‘세아이 엄마’ 김성은, 3남매에서 해방! 뮤지컬 힐링 무스탕 외출룩
배우 김성은이 오랜만에 3남매에서 해방, 뮤지컬 관람으로 제대로 힐링을 즐겼다.
김성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쳐있는 나를 급으로 불러 준 고마운 패밀리들, 덕분에 문화생활 제대로! 급번개 너무 좋다. 잰틀맨스가이드 뮤지컬 보는 내내 배꼽 빠지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데님 팬츠와 화이트 니트에 카멜 무스탕 코트를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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