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6-25 |
「리스트」 여름 매출 56% 신장, 고공행진
올 상반기 전년 대비 44% 신장… 360억원 마감
인동FN(대표 장기권)의 뉴 컨템포러리 SPA 브랜드 「리스트」가 56% 이상의 매출 신장률로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번 시즌 대부분의 여성복 브랜드가 매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다.
「리스트」는 1월부터 6월 초까지 목표했던 매출을 모두 초과 달성하며 월 평균 꾸준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작년 대비 56% 신장이라는 높은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 상반기 작년 대비 44% 이상 신장한 360억원으로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리스트」의 주요 성장요인은 시즌 전략 아이템을 과감하게 대 물량 기획상품으로 출시해 초기에 반응이 좋은 아이템들을 발 빠르게 리오더 진행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아이템을 적절한 시기에 충족시킨 것과 시즌 트렌드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있는 아이템들을 적절히 믹스한 전략도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
또 글로벌 직소싱 프로세스를 통해 경쟁사 대비 평균 30% 이상의 가격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도 매출상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리스트」는 인동FN의 막강한 소싱력을 통해 스마트 프라이스 전략을 내세우며 합리적인 가격의 고 퀄리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형 SPA 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는 「리스트」는 하반기 전년대비 44% 이상의 신장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가을 29%, 겨울 57%로 생산물량을 늘려 공격적으로 볼륨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101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올해 130개점에서 8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매장 컨디션 개선 및 유통망 확대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리스트」는 1월부터 6월 초까지 목표했던 매출을 모두 초과 달성하며 월 평균 꾸준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작년 대비 56% 신장이라는 높은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 상반기 작년 대비 44% 이상 신장한 360억원으로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리스트」의 주요 성장요인은 시즌 전략 아이템을 과감하게 대 물량 기획상품으로 출시해 초기에 반응이 좋은 아이템들을 발 빠르게 리오더 진행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아이템을 적절한 시기에 충족시킨 것과 시즌 트렌드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있는 아이템들을 적절히 믹스한 전략도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
또 글로벌 직소싱 프로세스를 통해 경쟁사 대비 평균 30% 이상의 가격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도 매출상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리스트」는 인동FN의 막강한 소싱력을 통해 스마트 프라이스 전략을 내세우며 합리적인 가격의 고 퀄리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형 SPA 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는 「리스트」는 하반기 전년대비 44% 이상의 신장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가을 29%, 겨울 57%로 생산물량을 늘려 공격적으로 볼륨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101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올해 130개점에서 8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매장 컨디션 개선 및 유통망 확대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