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2-04 |
송혜교, 벌써 봄이왔네! 여심을 흔든 우아한 커리어우먼룩
배우 송혜교가 지적이고 우아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하이엔드 여성복 미샤(MICHAA)와 함께한 2022년 프리 스프링 컬렉션 화보에서 모던한 데일리 오피스룩부터 트위드룩, 여성스러운 원피스룩 등 고급스럽고 우아한 룩을 그녀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무드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헤링본 소재의 크롭트 재킷과 와이드핏 팬츠로 연출한 팬츠 슈트룩, 은은한 광택감의 라운드넥 트위드 재킷과 페플럼 레이스 블라우스, 머메이드 스커트로 연출한 페미닌룩 등을 완벽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42세 라고는 믿기지 않는 송혜교의 청순한 비주얼과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8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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