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2-04 |
뉴발란스, 캐주얼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과 빈티지 협업 컬렉션
아카이브에서 볼수 있는 14PIN 로고의 빈티지 무드 강조한 바시티 재킷, 비니 등 제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이 협업 컬렉션을 전개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기존에 진행해 온 협업과는 다르게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빈티지한 유니폼에서 사용되는 형식을 참조해 포인트 라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울 펠트와 가죽을 믹스해 클래식하게 완성한 바시티 재킷을 비롯해 오버핏의 우븐 재킷, 와플 조직의 독특한 원단을 이용한 후디와 조거 팬츠 등을 선보였다.
특히 14PIN로고를 사용해 더욱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한 반팔 티셔츠와 비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제안했다.
또한,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미드솔 소재인 FRESH FOAM이 사용된 가장 최신의 860V12 스니커즈와 펀칭 레더를 사용해 조금 더 묵직한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한 860V2 스니커즈 두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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