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03 |
'윰블리' 정유미, 단발 변신! 걸크러시 데님 프렌치룩 '잘 어울려'
'윰블리' 배우 정유미가 매력적인 프렌치 걸로 변신했다.
정유미는 패션메거진 '보그' 2월호 화보에서 데님 아이템들과 유니크한 컬러의 버시티 재킷, 고급스러운 맥코트 등 다채로운 걸크러시 데님룩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전화기, 카메라,벽지와 같은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빈티지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팔을 뻗거나 의자 위에 올라서는 등 '윰블리'다운 사랑스러운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가 눈길을 끈다. '윰블리'는 유미+러블리를 합친 단어이다.
한편, 1983년생 올해 만 39세인 정유미는 지난해 4월 종영된 tvN 예능 '윤스테이'에서 출연한 정유미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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