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2-02 |
킴 카다시안, 13세 연하남과 열애중! 분위기 확 바뀐 럭셔리 코트룩!
프랑스 럭셔리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2022 S/S 캠페인 모델로 미국 TV스타이자 패션뷰티 사업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을 발탁했다.
스테프 미첼(Stef Mitchell)이 촬영한 이번 발렌시아가 캠페인은 로스앤젤레스 칼라바사스에 있는 킴 카다시안의 궁전같은 자택에서 진행되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들어 발렌시아가 의상을 즐겨 착용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와 친분을 과시해왔다.
지난해 9월에는 세계 최대의 패션행사 2021 '멧 갈라(Met Gala)'에서 '발렌시아가'에서 특별 제작한 얼굴까지 모두 가린 수수께끼 같은 올 블랙 의상으로 레드 카펫을 올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킴 카다시안은 크림색 소파에 기대어 블랙 캣 슈트룩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을 연출하며 관능적인 바디라인을 강조했으며 모피 레오파드 코트와 블랙 코트로 인상적인 럭셔리룩을 선보였다.
한편 킴 카다시안(41)은 지난 2014년 래퍼 겸 사업가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2월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송에 들어갔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11월부터 13살 연하의 SNL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Pete Davidson. 28)과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44)는 영화 ‘언컷 젬스’로 유명한 13세 연하 배우 줄리아 폭스(31)와 로맨스를 즐기면서도 킴 카다시안 집 건너편에 위치한 450만달러(한화 약 54억원) 상당의 주택을 매입하는 등 킴 카다시안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는 최근 공개적으로 카다시안에게 '돌아오라'며 애걸복걸하기도 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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