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01 |
'오겜 핫스타' 정호연, 민낯 그대로! 설 연휴 개미허리 뽐낸 꾸안꾸 일상룩
‘오징어 게임(Squid Game)’의 핫스타 모델 겸 배우 정호연(Ho Yeon Jung)이 설 연휴에 민낯 일상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정호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하늘색 크롭트 티셔츠와 와이드 핏 청바지를 매치한 수수한 일상룩으로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과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등 자연스러운 꾸안꾸 스타일링과 얇은 어깨와 허리라인 등 부쩍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 이후 바끈 스케줄 행보로 급격하게 살이 빠지며 외신에도 보도된 적이 있으며 올해 2월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다고 밝혀 팬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정호연은 지난해 11월 미국 최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CAA와 계약을 맺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다.
미국 NBC 토크쇼 '지미 팰런 쇼'에 출연했고,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다음 달 27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한편 정호연은 지난 2016년부터 9세 연상의 배우 이동휘(39)와 7년째 공개 열애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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