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31 |
류이서♥전진, 달달한 애견카페 데이트룩! ‘코트로 쓸고 다닌 허당미’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달달한 애견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지니랑 애견카페 다녀왔어요. 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따뜻해서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애견 카페를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류이서는 "저 코트로 다 쓸고 왔었네요. 헤헤. 집에 와서 사진 보고 알았어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라는 허당끼 넘치는 매력과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히 류이서는 반려견에 정신이 팔려 롱 코트가 바닥에 닿아 지저분해진 모습을 눈치채지 못한 허당미를 발산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20년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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