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30 |
송혜교, 반려견 '루비'과 함께 보내는 설 연휴 일상 '둘이 닮았네'
배우 송혜교가 설날 연휴중에 반려견과의 따뜻한 교감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브라운 패딩에 니트 비니와 머플러를 깔맞춤한 포근한 윈터룩으로 입술을 쭉 내밀고 반려견을 향한 달달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42세 라고는 믿기지 않는 송혜교의 청순한 비주얼과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박효주는 “어머나”라고 감탄했고,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은 “보구싶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평소 송혜교의 남다른 반려견 사랑이 유명한 송혜교는 과거 반려견과 화보를 찍기도 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절친 유아인과 함께 반려견과 장난치며 노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8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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