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9 |
서정희, 61세 맞아! 똥머리에 파란 추리링 ‘오늘은 80년대 여고생’
돌돌 말아 올린 똥머리에 파란색 추리링 팬츠와 스웻셔츠 10대 소녀 같은 스포티룩
방송인 서정희가 61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똥머리에 파란 추리링으로 80~90년대 여고생 같은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서정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주왈 너무 과해~ 동주와 함께 동주가 다니는 미용실”이라는 글과 함께 즐거운 표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정수리에 돌돌 말아 올린 똥머리에 파란색 추리링 팬츠와 그레이 스웻셔츠, 운동화 차림으로 10대 소녀 같은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했다.
한편,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61세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2020년에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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