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9 |
이다희, 힙하다 힙해! 점프 슈트에 툭 걸친 크롭트 패딩 일상룩
배우 이다희가 유니크한 점프 슈트룩으로 변함없는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이다희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귀요미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공원을 배경으로 빈티지한 데님 점프슈트에 힙한 쟈가드 패터의 크롭트 패딩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으 화려한 비주얼과 이다희 176cm의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모델 포스의 각선미가 눈에 띈다.
위 아래가 붙어있는 점프 슈트는 원래는 항공복의 일종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1960년부터 여성복으로 도입되어 상의와 팬츠가 하나로 이어진 형식의 옷을 가르킨다.
1985년생 올해 만 37세인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 출연할 예정이다.
'아일랜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한국형 판타지 히어로 드라마다.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슬프고도 기이한 여정을 그려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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