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8 |
김나영, 블핑 제니와 같은옷! 매혹적인 그물 원피스룩 '마이큐도 심쿵'
방송인 김나영이 블랙핑크 제니와 같은 네팅 원피스룩을 입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가 입었던 블랙 네팅 원피스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화이트 티셔츠에 크로셰 짜임의 블랙 네팅 원피스, 여기에 어그 부츠를 매치해 비율 좋은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안경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그물에서 영감을 얻은 넷팅(Netting) 트렌드는 신체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레 과시하는 입체적 질감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블핑 제니인 줄", "워너비…사랑해", "우왕 제니가 입었던 거"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연인 마이큐 역시 '좋아요' 하트를 누르며 마음을 표현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 나 보고 싶어 할까 봐"(just in case you miss me)라는 글과 함께 네팅 원피스룩 사진을 게시하며 인간 명품 자태를 뽐냈다.
한편, 2019년 1월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올해 한국 나이 42세이며 지난해 10월 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마이큐와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