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8 |
이세영, 한복 벗고 뽐낸 반전매력..도시여성의 세련된 커리어우먼룩
배우 이세영은 사극 의상을 벗고 세련된 도시 여성으로 변신했다.
이세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앳스타일과 함께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여러장을 개시했다.
영원한 Fun-Loving 스타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스터드 디테일의 크로스 바디백 등 다양한 핸드백을 스타일링한 세련된 커리어우먼룩을 선보였다.
'옷소매 붉은 끝동' 속 성덕임의 모습과는 다른 시크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1일 종영한 '옷소매'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정조 이산 역의 이준호와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궁중 로맨스 기록을 담은 '옷소매 붉은 끝동'은 지난해 12월 열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베스트 커플상 등을 휩쓸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세영은 최우수 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