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8 |
티파니 영, 시상식 바하인드컷..태연-민호 절친과 다정한 순간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온차트 뮤직 어워즈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티파니 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몬드 넌 나의 베스트프렌드"라는 글과 함께 태연, 샤이니 민호와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개나리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태연과 서로 뽀뽀를 하는 시늉으로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티파니 영이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섰다.
한편, 1989년생 올해 만 33세의 티파니 영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인 티파니 영은 극 중 교포 캐릭터를 맡았다.
티파니 영은 첫 뮤지컬 '시카고'에서 주인공 록시 하트 역을 맡아 뛰어난 표현력과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호평받고 있어 브라운관 연기도 높은 기대감을 얻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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