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6-25 |
「노스페이스」 월드비전과 티셔츠 7만장 기부
지속적 나눔 행사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
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가 월드비전 및 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노스페이스」 티셔츠 7만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노스페이스」의 사회공헌 캠페인 'Never Stop Dreaming'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Never Stop Dreaming' 캠페인은 「노스페이스」의 슬로건 'Never Stop Exploring' 정신으로 청소년과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후원하는 사회운동이다.
이번에 기부된 「노스페이스」 티셔츠 7만장 중 2만장은 월드비전, 5만장은 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국의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을 비롯해 나눔과 사랑을 열정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전해졌다.
이 밖에도 골드윈코리아는 월드비전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해왔다. 일본 쓰나미 대지진 당시 7억여 원 상당의 패팅 및 재킷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내전의 아픔으로 얼룩졌던 보스니아에는 1억여 원의 재킷도 기부했다. 또한 고통당하는 소말리아 아이들을 위해 식수사업과 방글라데시 교육 사업에도 각각 3천만원과 1억5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지난 6월 11일에는 대한산악구조협회에 1억2천만원 상당의 장비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고어텍스 재킷 및 모자 등 각 700여벌로 산악구조대의 구조활동 및 공식 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산악구조협회는 전국 16개 시도에 대한산악연맹(회장 이인정) 소속 산악구조대원들로 구성된 산악구조단체다. 산악사고 시 지상 구조활동 및 산림항공구조와 연계활동, 일반 등산인을 위한 산악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석일>
이번에 기부된 「노스페이스」 티셔츠 7만장 중 2만장은 월드비전, 5만장은 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국의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을 비롯해 나눔과 사랑을 열정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전해졌다.
이 밖에도 골드윈코리아는 월드비전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해왔다. 일본 쓰나미 대지진 당시 7억여 원 상당의 패팅 및 재킷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내전의 아픔으로 얼룩졌던 보스니아에는 1억여 원의 재킷도 기부했다. 또한 고통당하는 소말리아 아이들을 위해 식수사업과 방글라데시 교육 사업에도 각각 3천만원과 1억5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지난 6월 11일에는 대한산악구조협회에 1억2천만원 상당의 장비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고어텍스 재킷 및 모자 등 각 700여벌로 산악구조대의 구조활동 및 공식 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산악구조협회는 전국 16개 시도에 대한산악연맹(회장 이인정) 소속 산악구조대원들로 구성된 산악구조단체다. 산악사고 시 지상 구조활동 및 산림항공구조와 연계활동, 일반 등산인을 위한 산악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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