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7 |
황신혜, 조거 팬츠로 멋낸 모피 럭셔리룩! ‘역시 60세 패셔니스타’
올해 60세에 들어선 배우 황신혜가 조거팬츠와 모피 코트를 매치한 럭셔리 캐주얼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같은 날씨^^”라는 글과 함께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그레이 조거팬츠와 편안한 스니커즈를 신고 모피 코트와 화이트 토트백을 손을 든 럭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2월 13일 첫 방송된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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