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7 |
'글로벌 핫스타' 정호연, 바쁜행보 더 말랐나? 도발적인 언더웨어룩
‘오징어 게임(Squid Game)’의 핫스타 모델 겸 배우 정호연(Ho Yeon Jung)이 군살제로 언더웨어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정호연은 캘빈클라인 (Calvin Klein)과 함께한 화보에서 탄탄한 바디 라인의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고 있다.
언더웨어 세트로 구릿빛 피부와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한 정호연은 티셔츠와 조거팬츠를 매치한 데님룩에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정호연은 지난해 11월 미국 최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CAA와 계약을 맺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다.
미국 NBC 토크쇼 '지미 팰런 쇼'에 출연했고,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다음 달 27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한편 정호연은 지난 2016년부터 9세 연상의 배우 이동휘(38)와 6년째 공개 열애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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