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7 |
‘54살 디바’ 김완선, 데뷔 시절 그대로! 걸그룹 뺨치는 힙한 겨울룩
가수 김완선이 민소매 티셔츠에 롱 패딩을 걸친 힙한 스타일로 데뷔 시절 못지않은 몸매와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완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완선은 몸에 달라붙은 블랙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블랙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하고, 카키 롱 패딩을 팔에 걸친 힙한 스타일의 겨울룩을 연출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김완선은 여고생 시절 1986년 데뷔해 여성 댄스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6일 신곡 ‘필링’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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