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4 |
[그 옷 어디꺼]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설레는 순간! 로맨틱한 니트룩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스포티한 배색 카라 니트룩 '관심 폭발'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에게 반지를 선물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36회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이 왕대란(차화연)과 갈등을 벌이고 힘들어하는 이영국(지현우)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
다.
이영국은 박단단과 함께 모친의 기일을 챙겼고, 박단단은 이영국 모친이 고등학교 때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고 안타까워했다.
이영국은 아내와 어머니를 잃은 아픔을 박단단에게 나눴고, 박단단은 이영국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싶어했다.
이후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선물을 꺼내보며 “열어봐요”라고 했다. 상자 안에는 반지가 들어있었다. 이영국이 박단단에에게 프러포즈를 하게 될지 ‘설렘 엔딩’이 다음화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왕대란(차화연 분)이 이세련(윤진이 분)의 주식 지분을 받기 위해 오승호(한재석 분)와 억지로 결혼 시키려고 했다. 이세련은 장미숙(임예진 분)을 만나 오승호가 딸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진 = KBS2 '신사와 아가씨' 36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이세희가 착용한 배색 카라 니트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U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스포티한 카라 배색이 눈에 띄는 니트룩으로 레귤러 실루엣과 부드러운 터치감의 텍스처로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 ‘신사와 아가씨’는 토일요일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세희가 착용한 '지고트' 니트
↑사진 = 이세희가 착용한 '지고트' 니트
↑사진 = 이세희가 착용한 '지고트' 니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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