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4 |
'오뚜기 3세' 함연지, 군살 1도 없네! 크롭탑에 빨간바지 '힙하다 힙해'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3세 함연지가 복근이 드러난 크롭탑과 빨간 바지로 연출한 잇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함연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에 드는 소파 찾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함연지가 가구 매장을 찾아 소파에 누운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복근이 드러난 블랙 크롭탑과 강렬한 빨간 바지를 완벽 소화하며 각선미를 과시했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1992년생 올해 만 30세이며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 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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