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2-01-23

빅토리아 베컴, 폭풍성장 11살 딸과 스파 가운룩! ‘엄마 보다 아빠 닮았네’




빅토리아 베컴이 11살 딸 하퍼와 함께 스파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주말! 엄마와 하퍼를 위한 토요일 스파 트리트먼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는 빅토리아 베컴과 하퍼는 목욕 가운을 입고 즐거운 모습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의 옆에 서서 미소짓는 하퍼 베컴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빅토리아 베컴은 1996년 스파이스 걸스로 데뷔했으며, 1999년 1살 연하의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맏이 브루클린 베컴은 배우 니콜라 펠츠와 약혼했으며, 둘째 로미오 베컴은 축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막내 하퍼 베컴은 올해 만 11세가 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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