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3 |
박신혜♥최태준, 이젠 예비 부모! 새신부의 단아한 한복 자태
배우 박신혜(32)가 최태준(31)과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복과 축하를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계열의 우아한 색감의 폐백용 한복과 화려한 족두리를 쓴 ‘신부’ 박신혜의 반듯한 이목구비의 한폭의 그림같은 단아한 모습이 담겼다. 현재 임신중인 박신혜의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장꾸미는 포기 못해”라며 남편 최태준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22일 5년 교제한 배우 최태준과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박신혜, 최태준 결혼식에는 한류스타 이민호를 비롯해 배우 이서진, 남궁민, 김명민, 엄지원, 이선빈, 오연서, 남지현, 김예원, 배정남, 이동휘, 김범, 황찬성, 이동휘, 유연석, 그룹 'JYJ' 김재중, 'AOA' 설현, 전 피겨선수 손연재, 아나운서 오상진 등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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