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2 |
박소현, 10대 뺨치는 풋풋한 떡볶기 체크 코트룩! ‘나이 잊은 비율’
방송인 박소현이 52세의 나이를 잊은 풋풋한 떡볶이 체크 코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소현은 21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이 "라송은 매일 이 티만 입어요, 프리티♥", “라떼는 책받침여신, 라송, ootd”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변치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박소현은 작은 얼굴에 빨간색 체크 무늬의 떡볶이 코트와 블랙 부츠를 착용한 방송 출근룩을 완성했다.
박소현은 지난달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몸무게가 30년 전과 똑같다. 47kg이다"며 "커피 스몰 사이즈를 다 못 마신다. 아침, 점심으로 바닐라라떼 한 잔 마신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박소현은 199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박소현의 러브게임'과 SBS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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