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1 |
‘부전시’ 현영, 부캐 마이애미 영으로 완벽 변신! 이게 메타버스 패션
TV조선 예능 ‘부캐전성시대’의 부캐 마이애미 영(현영)이 페르소나별 우주 톱가수로 완벽 변신하면서 메타버스 패션을 제대로 선보였다.
현영(마이애미 영)은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21일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 화보에서 하이패션을 제대로 소화했다.
‘부캐전성시대’는 인스타그램에서 “화보, 플렉송의 왼팔, 마이애미 영. 스물 한번째 부캐전성시대 화보의 주인공! 플렉송의 왼팔이자 페르소나별 우주 톱가수! '마이애미 영' 화보컷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우리는 이걸 아방가르드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어떻게 이런 하이패션까지 소화 가능하냐구요. 역씌~역씌~우주톱스타 커머스여제다”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현영(마이애미 영)은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가죽 의상과 얼굴을 가리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남다른 포스를 자랑한 것은 물론, 챙이 넓은 모자와 어깨가 강조된 하이패션으로 슈퍼스타의 아우라를 뽐냈다.
또한 마이애미 영은 '본캐' 현영과 찍은 사진에서 화려함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영은 현란한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와 스카프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마이애미 영은 얼굴과 장갑에 파츠를 붙이고 분홍색 앞머리로 포인트를 주는 등 독특함을 더했다.
한편, 현영(마이애미 영)은 지난 '부캐전성시대' 1화에서 장동민(장미)와 함께 '사구팔구'의 분파장 송해(플렉송)의 후계자로 첫 등장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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