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1 |
'오뚜기 3세' 함연지, 슈트에 브라탑! 유혹적인 신개념 오피스룩!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3세 함연지가 브라탑을 레이어드한 유혹적인 신개념 오피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20일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컬렉션에 초대받은 함연지는 "꽃을 한 아름씩 선물 주시니 봄이네 봄. 하얀옷 전시되있던 옷 입은거예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화이트 재킷을 착용하고 탑 대용으로 화이트 브라탑을 레이어드한 잇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들어 해외 셀럽을 중심으로 턱시도나 블레이저 안에 짧은 크롭 탑이나 브라렛을 매치한 섹시한 슈트 스타일링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올해 만 30세이며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 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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