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0 |
‘10Kg 감량’ 전소미, 핑크 헤어에 퍼 코트룩! ‘기분 좋은 날의 패션’
지난해 말 컴백을 위해 10Kg를 감량했다고 밝힌 가수 전소미가 핑크 헤어에 퍼 코트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전소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기분 좋은 날이구만”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소미는 핑크 헤어 스타일에 따뜻한 퍼 코트를 걸친 센스 넘치는 겨울룩으로 극강의 화려함을 자랑했다.
앞서 전소미는 데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팔로우 소미(FOLLOW SOMI)’를 통해 “내가 58~59kg까지 쪘었다”라며 “거기서 10kg을 힘들게, 힘들게 빼서 지금은 48~49kg이다. 2~3kg 왔다 갔다 하는데 딱 건강한 사이에서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1세가 되는 전소미는 2016년 I.O.I(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2019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해 '덤덤(DUMB DUMB)', 'XOXO' 등을 히트시켰으며, 최근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솔로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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