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20 |
고민시, 떠오른 대세 배우 '로맨틱 vs 블랙 슈트' 뭐든 어울려
배우 고민시가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함께한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에서 블랙 슈트를 포함 다채로운 의상에 어울리는 핸드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슈트에는 블루 사첼백을 매치해 절제된 우아한 분위기의 시크한 커리어우먼룩을 연출했으며 유니크한 컬러 블록 프린트 원피스, 오프숄더 니트 등 파스텔톤 의상에는 크로스 백과 롱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준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난해 KBS연기대상에서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2021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고민시는 지난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2021년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고민시는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이 출연하는 영화 '밀수' 촬영을 마쳤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