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18 |
소녀시대 수영, 친언니와 풋풋한 교복 커플룩 '미모는 닮은꼴 성격은 반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최수영. 31)이 친언니 최수진(35)과 자매 케미를 뽐냈다.
수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징글징글징그르르 #호적메이트"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최수영과 최수진 자매는 풋풋한 교복을 입고 다정한 '손하트' 인증샷과 함께 커플룩을 맞춰 입고 아쿠아리움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똑 닮은 비주얼 속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수영은 18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 언니 최수진과 출연, 두 사람의 180도 다른 성격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들의 형제, 자매와의 리얼한 일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호적메이트'에서 자매가 보여줄 현실 케미 가득한 하루에 기대가 모아진다.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의 직업은 뮤지컬 배우로지난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최수진은 '싱잉인더레인' '올슉업' '사의 찬미' '뉴시즈' '록키 호러 쇼' '어쩌면 해피엔딩' '맨 오브 라만차' '킹아더' '오펀스' '귀환' '썸씽 로튼' '지킬 앤 하이드' 등의 작품을 통해 활동해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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