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18 |
‘열애’ 김나영♥마이큐, 패션도 깔맞춤! 애정 폭발 블루 패딩 커플룩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럽스타그램으로 서로간에 애정을 폭발시켰다.
김나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마이큐와 거리와 카페에서 데이트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핑크 바라클라바에 민트 컬러의 패딩을 입고 마이큐를 향해 손인사와 애정 표현을 표현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마이큐도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김나영과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마이큐도 김나영과 똑 같은 패딩에 빨간색 비니를 쓰고 손을 흔들고 있는 포즈를 취하거나 같은 장소 앞에서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이큐는 인스타그램에 "헤이, 너는 다른 사람들과 너무 달라! 그래 헤이 너는 다른 사람들과 너무 달라! 나는 너를 더 알고 싶어, 우리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Hey Hey you so different from the rest yeah Hey Hey you so different from the rest yeah I wanna know you more, When can we meet again?)"라는 글을 게재해 김나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19년 1월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1981년생, 올해 한국 나이 42세이며 지난해 10월 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마이큐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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