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3-11-27 |
겨울철에도 빛나는 오피스맨들의 패션 스타일링
보온성+스타일 둘다 잡는 남성들의 겨울 오피스룩
본격적인 겨울추위기 기승인 요즘, 매일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고 출근을 해야 할지 여간 고민이 아니다. 추위를 막기 위해 이것 저것 껴입다 보면 몸이 부해지고 무거워지기 일수. 추위를 막기 위해 무조건 적으로 껴입기 보다는 센스 있는 스타일링과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소재, 여기에 적절한 패션 아이템을 매치해 센스 있는 겨울철 오피스룩을 완성해야 한다. 아침 출근길, 추위에 맞서는 스타일링이 고민중인 오피스맨들이 있다면 그 해결책을 제시해본다.
▶베이직하면서도 심플한 싱글코트+빈티지한 느낌의 사첼백 스타일
겨울철 아우터로 다양한 디자인의 코트를 선택하지만 남성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은 바로 싱글 코트가 될 것이다.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스타일에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트루젠에서 선보이는 베이직 싱글 코트는 클래식한 무드를 주는 아우터로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여도 손색이 없는 겨울철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때 코트의 이너로 셔츠나 니트 대신 터틀넥를 매치하여 준다면 더욱 보온성을 높일 수 있다.
남성 수입 잡화 셀렉샵 브랜드 BAND OF PLAYERS (밴드 오브 플레이어스)에서 출시된 사첼백은 오피스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오피스룩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딱딱해 보이는 브리프케이스에서 벗어나 좀 더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의 사첼백을 매치헤 센스 있는 오피스룩을 완성해 보자.
▶ 두꺼운 패딩 스타일은 NO! 슬림한 퀼팅 글렌 체크 수트+클래식한 스타일의 토트백
겨울철이라고 무조건 두껍게만 껴입는 패션을 고집하다 보면 착용감도 불편하고 몸이 부해지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남성 브랜드 티아이포맨의 퀼팅 글렌 체크 수트는 도톰하면서도 폭신한 충천재를 퀼팅으로 자켓을 포함한 쓰리 피스 구성으로 남성들의 겨울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다. 여기에 클래식한 멋을 더할 수 있는 토트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밴드 오브 플레이어스에서 출시된 DRONE DRIVER’ BAG은 직선적 요소가 세련되면서도 슬림하게 디자인된 토트백으로 클래식한 수트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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